체외진단 전문기업 오상헬스케어(036220)가 ‘진파인더 코로나19·독감 항원 전문가용 검사’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A·B를 단일 카세트로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이 신속항원검사는 전문가용이며 의료기관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오상헬스케어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유한양행을 통해 개인용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약국에 공급했으며, 이번 제품도 유한양행과 협력해 의료기관에 유통할 예정이다. 올겨울 여러 호흡기 바이러스가 동시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의료현장의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 원문 : 오상헬스케어, 전문가용 코로나19·독감 항원 동시진단키트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