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FC안양, 오상헬스케어와 메인스폰서 공식 후원 계약 체결

Feb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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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오상헬스케어(회장 이동현)와 메인스폰서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일(월) 오후, ㈜오상헬스케어와 FC안양의 메인스폰서 공식 후원 계약이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FC안양 최대호 구단주, FC안양 신경호 단장을 비롯해 ㈜오상헬스케어 이동현 회장, 홍승억 대표이사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상헬스케어는 2023년 한 해 동안 FC안양의 메인스폰서로서 FC안양을 공식 후원한다. 2023시즌 FC안양 유니폼 가슴 전면에는 ㈜오상헬스케어의 브랜드 로고OHC가 삽입되며, FC안양이 활용 중인 경기장과 온/오프라인 채널에도 ㈜오상헬스케어의 광고물이 설치된다.

안양에 본사를 둔 ㈜오상헬스케어는 모든 질병을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Technology for Everyone”을 기업 이념으로 하여 1996년에 설립됐다. 생화학진단, 면역진단, 분자진단 분야의 의료기기를 전세계 110여개국에 수출하며 우리나라보다 해외에 더 잘 알려진 체외진단 기업이다. 국내 기업 최초로 코로나19 진단키트의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을 받게 되면서 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졌으며, 다양한 의료기기의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시민들의 건강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상헬스케어 이동현 회장은 “FC안양을 메인스폰서로 후원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올해 FC안양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메인스폰서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FC안양 최대호 구단주는 “FC안양을 선택해주신 ㈜오상헬스케어에게 감사드린다. ㈜오상헬스케어와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게 된 만큼 안양이 새로운 역사를 써낼 수 있는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FC안양 신경호 단장은 “2023년에는 ㈜오상헬스케어의 지원에 힘입어 FC안양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다. FC안양의 손을 내밀어주신 ㈜오상헬스케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3월 1일(수) 오후 1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2023시즌 K리그2 첫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