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헬스케어가 지난 11월 30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것으로 확인.
코스닥 상장사 오상자이엘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는 체외진단 전문기업으로 전신은 1996년 설립된 ‘인포피아’. 인포피아는 2003년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개인용 혈당측정기 승인을 받았으며, 2007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 그러나 이후 창업주 경영권 매각 과정에서 인수자 측의 횡령‧배임 문제가 불거지면서 주권 매매가 정지되는 등 존폐 기로 위기에 직면했고 이때 오상 그룹에 편입.
기사 전문 : 코스닥 상장 추진 오상헬스케어 '예심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