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헬스케어가 미국 연속혈당측정기 개발기업 ‘알레 헬스’에 후속 투자금을 집행했다.
알레 헬스는 2018년 덱스컴(Dexcom) 출신들이 주축이 되어 창업한 미국 벤처 기업으로 당뇨 관리 기술의 혁신을 목표로 연속혈당측정기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주요 연속혈당측정기 및 헬스케어 기업에서 R&D, 임상 및 인허가, 전략 및 마케팅 분야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레이프 보우먼(Leif Bowman)은 최첨단 혈당측정기를 비롯한 다양한 의료기기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경험이 있다. CTO인 로버트 부크(Robert Boock)는 미국 국립 보건원(NIH) 출신으로 Dexcom G4 CGM의 수석 개발자이며 CSO인 테드 장(Ted Zhang)은 Dexcom G4의 센서 멤브레인을 주도적으로 개발하며 CGM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기사 전문 : 오상헬스케어, 연속혈당측정기 개발기업 알레 헬스에 1천만 달러 규모 후속 투자 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