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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헬스케어,유한양행 자회사 ‘와이즈메디’ 추가 투자

Mar 11, 2024

체외진단(IVD) 전문 기업 오상헬스케어( 대표이사 홍승억)가 지난 8일 유한양행 자회사 ‘와이즈메디’와 약 110억 규모 신주 인수 계약을 체결하며 22.53%로 지분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납입일은 3월 14일이다. 오상헬스케어는 와이즈메디 지분을 기존의 12.69%에서 22.53%까지 늘리며 유한양행에 이은 2대 주주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된다. 지난해 5월 회사는 유한양행과 MOU를 체결했으며 협력 일환으로 ‘와이즈메디’에 약 100억 원의 투자를 진행했다.

기사 전문 : [약업신문]오상헬스케어,유한양행 자회사 ‘와이즈메디’ 추가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