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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오상헬스케어, ‘당큐락’ 글로벌 사업 ‘맞손’

Mar 7, 2025

국내 첫 혈당관리 유산균 당큐락, 해외 판매‧유통 계약 체결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체외진단(IVD) 분야 국내 선도기업 오상헬스케어(대표이사 강철훈,유병열)와 지난 6일 유한양행 본사에서국내 최초 혈당관리 유산균 당큐락의 글로벌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유한양행 당큐락의 글로벌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오상헬스케어에 해외 판매권을 부여하고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판매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오상헬스케어는 당큐락에 대한 글로벌 유통을 맡게 됐다.

당큐락은 오상헬스케어의 주력 품목인 만성질환진단 기기들(혈당‧당화혈색소‧콜레스테롤 등)과주 고객층이 유사해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별로 인허가 절차와 기간 등이 다르지만, 오상헬스케어는 사업 개시 1년차인 올해부터 글로벌 유통망(100여개 국가, 140여개 거래처)을 통해 의미있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기사 전문 : [약업신문]유한양행-오상헬스케어, ‘당큐락’ 글로벌 사업 ‘맞손’